느헤미야기 3장: 느헤미아의 ‘합치기’ 리더십

해설:

느헤미야는 예루살렘 성을 쌓은 사람들의 명단을 열거합니다. 그는 대제사장과 제사장들에게 가장 먼저 공사를 시작하게 합니다. 양문은 제사에 바쳐질 가축을 데려오는 문이므로 제사장들에게 맡긴 것입니다(1절). 그런 다음,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아가면서 차례로 성벽과 성문을 보수하고 재건합니다(2-32절). 느헤미야는 각 가문에게 구간을 정해 주어 모든 유다 백성이 그 공사에 참여하게 합니다. 이 공사가 완성되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고 여러 가지 우여곡절이 있었습니다. 느헤미야는 그 이야기를 소개하기에 앞서 성벽 전체가 어떻게 완성되었는지를 묘사하고 있습니다.  

묵상:

느헤미야는 성서 인물 중 리더십에 있어서 가장 탁월한 사람으로 인정 받아 왔습니다. 그래서 느헤미야기는 자주 리더십의 교본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인격과 성품에 있어서 그는 지도자의 여러 덕목을 갖추고 있었고, 성벽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지혜와 능력을 드러냈기 때문입니다. 

성벽 공사를 구간 별로 나누고 각 가문에게 배당한 것도 그의 탁월한 지도력의 한 측면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그는 대제사장과 제사장들에게 가장 먼저 공사를 시작하게 함으로써 백성에게 모범이 되도록 만들었습니다. 지체가 높다고 해서 특권을 주지도 않았고, 신분이 낮다고 해서 배제 하지도 않았습니다. 백성 모두가 각자의 능력에 따라 성벽 공사에 참여하도록 주도하였습니다. 그로 인해 재건된 성벽이 백성 모두의 피땀의 결과물이 되게 만들었습니다.

지도자는 홀로 빛나는 사람이 아닙니다. 자기 편에게 특권을 주고 반대편 사람들을 배제하는 것은 지도자의 가장 큰 과오입니다. 지도자는 자신에게 맡겨진 권세와 권력으로 모든 백성을 위해 섬기도록 부름 받은 사람입니다. 따라서 지도자는 백성을 하나로 통합시키고 같은 꿈을 향해 손을 맞잡도록 힘써야 합니다. ‘갈라치기’가 아니라 ‘합치기’가 지도자가 추구해야 할 가장 큰 덕목입니다. 

4 responses to “느헤미야기 3장: 느헤미아의 ‘합치기’ 리더십”

  1. 점검하고 자원해서 즐거운 마음으로 가정에서 교회에서 직장에서 주님께서 허락하신 사역을 책임있게 감당 하기를 원합니다. 지도자들 부터 시작해서 모든 성도들이 십자가의 은혜를 지나 주님이 기쁘게 받으시는 가정과 교회와 직장과 나라를 위한 거룩한 산제물이 되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이웃과 함께 주님께서 허락하신 사역이 무엇인지 성찰하고 깨닫는 오늘이 되도록 도와주십시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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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난세에 영웅이 난다고 포로에서 돌아와 문화의 충돌로 홀란기에 처했던 그 당시에 느혜미아 같은 영웅을 통해 예루살램 성벽이 모든 사람들의 협심과 지도자들의 리더쉽에의해 재건되는 것을 봅니다, 우리가 흔히 영웅하면 전쟁테에서 승리로 이끄는 장수들을 떠 올리는데 느혜미아 같이 한 시대를 통합으로 이끈 그의 영웅적 행동을 통해 그 사회가 회복하여 안정으로 정착되는 것을 알게 됩니다.
    우리가 사는 이 세대에도 그런 훌륭한 지도자가 나와 서로가 조화를 이루며 함께 어우러저 평화와 번영을 이루어 나가는 지도자를 기다립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빨리 오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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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느혜미야의 리더십은 자신의 권력과 국민을 분열시키는 오늘날 지도자들이 본받아야 합니다. 조용히 겸손하게 떠 벌림 없이 성전 건축을 위해 부문 별로 나누어 많은 유다 백성이 참여하게 함으로써 온 백성을 화합되게 이끈 탁월한 지도자입니다. 우리도 온 마음을 다하여 주님께 시선을 고정시키는 힘이 필요 합니다. 사탄이 끼어들지 못하도록 말씀으로 무장하여야 합니다. 이러한 일을 감당할 수 있는 지도자여 어서 오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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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외딸로 자라면서 들은 말은 긍정적인 것보다 부정적인 것이 더 많았습니다. 그 중 하나가 “혼자 자라서 남하고 어울릴 줄 모른다” 였습니다. 아주 틀린 말은 아닙니다. 혼자 큰 사람은 타인과 섞여서 지내는 일이 부담이 됩니다. 성인이 되어 직장에 들어가니 혼자 잘 하면 되는 일은 없고 다 타인과 함께 잘 해야 되는 일들이었습니다. 직장 생활의 성공은 타인을 잘 견디는 데 달려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성의 직장 생활은 어려운 일의 연속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여자 상사나 리더가 전무하던 때였으니 리더쉽 자체가 남성 전용이었습니다. 지금은 여성 리더들이 개척하고 기여한 부분이 많아져서 리더쉽에 대한 기대도 그만큼 폭이 넓어졌습니다. 오늘 3장에서는 성벽을 쌓은 제사장들과 가문의 리더들이 나옵니다. 책임 경영의 예입니다. 지도자를 따라 성벽의 한 부분을 책임지고 보수했습니다. 느헤미야는 자기가 다 하려고 애쓰지 않았다는 점에서 지혜로왔습니다. 맡길 줄 아는 사람, 자기가 생각한 바를 잘 전달하고 점검하되 실제로 그 일을 하는 당사자들에게 권리와 의무도 같이 줄 줄 아는 사람이 좋은 리더일 것입니다. 오늘은 우리 교회에서 연합감리교 여선교회 (United Methodist Women 에서 United Women in Faith 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의 일일 선교학교가 열리는 날입니다. 선교학교 교장의 리더쉽을 따라 하와이와, 샌디에고, 그리고 우리 교회 (패사디나)에서 같은 날 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교장도 분야별로 책임자를 세워 일을 맡겼습니다. 2년 만에 대면으로 만나는 선교학교가 무사히 잘 진행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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