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서 48장: 여호와샤마

해설:

에스겔의 성전 환상은 회복된 이스라엘에 자리 잡을 완전한 조화와 일치의 모습으로 마무리 됩니다. 앞에서 회복된 이스라엘의 영토에 대해 설명한 다음(47절), 측량사는 그 영토의 분배에 대해 설명합니다. 땅의 중앙에는 레위인들과 제사장들이 자리 잡고, 그 위쪽으로는 단, 아셀, 납달리, 므낫세, 에브라임, 르우벤, 유다 지파가 자리를 잡고(1-7절), 아래쪽으로는 베냐민, 시므온, 잇사갈, 스불론, 갓 지파가 자리를 잡을 것입니다(23-29절). 북쪽 지파들과 남쪽 지파들 사이에는 레위인들과 제사장들이 자리를 잡게 될 것입니다. 제사장들을 위해 성별한 영토의 중앙에는 성소가 자리를 잡을 것입니다(8-22절). 

회복된 이스라엘의 중심에는 예루살렘 성이 재건될 것인데, 성벽의 사면에 문이 세 개씩, 모두 열두 개의 문이 만들어질 것입니다. 각 문은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 이름으로 명명될 것이고(30-34절), 그 성은 “여호와샤마”라는 이름으로 불릴 것입니다(35절).

묵상:

열두 지파가 영토를 분배 받고 중앙의 성소를 중심으로 정착한 회복된 이스라엘의 모습을 상상합니다. 그 땅의 중심에는 성소가 있고, 성소를 제사장과 레위인이 에워싸고 있으며, 위와 아래로 열두 지파가 고루 흩어져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그 땅에는 더 이상의 갈등과 분쟁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상숭배와 죄악이 끼어들 틈이 없습니다. 이스라엘 백성 모두가 하나님을 중심에 모시고 살기 때문입니다. 그런 까닭에 예루살렘은 “여호와샤마”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여호와께서 여기에 계시다!”라는 뜻입니다. 

40장부터 묘사된 성전 환상은 결국 하나님의 임재와 통치가 완전해진 상태를 보여 줍니다. 그것은 새 하늘과 새 땅이 임할 때 온전히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 때가 오기까지 우리는 이 땅에서 부분적이지만 그분의 임재와 통치를 믿음으로 경험하며 살아갑니다. 개인적으로 나의 존재와 삶에 “여호와샤마”가 이루어지기를 힘쓰고, 교회로 모여 “여호와샤마”를 실현하며, 이 세상에 그분의 임재와 통치가 드러나기를 힘씁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마라나타!” 즉 

6 responses to “에스겔서 48장: 여호와샤마”

  1. 하나님께 영광 드리는 예수님 중심의 가정, 교회, 사회 그리고 예수님 중심의 세상을 꿈꾸어 봅니다. 그것이 바로 새하늘과 새땅 이겠지요. 반듯한 가정, 교회, 그리고 주님 에게로 향한 문들이 활짝 열린 세상도 생각 해봅니다. 그것이 천국 이겠지요, 이웃과 더불어 새하늘과 새땅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구원의 문이신 예수님을 지나 아버지 품으로 들어오는 생각과 꿈이 실현되도록 간절히 기도하는 오늘이 되도록 도와주십시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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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각 지파가 같은 땅의 크기로 분배를 받고 그 중심에는 왕가가 있고 또 그 중앙에는 레위지파와 성전이 있어 주님이 중심 추가 된다는 환상을 그려보며 우리의 중심에 자리하고 계신 하나님을 그려봅니다.
    내 중심에 하나님을 잘 모시고 있는지 자문하며 또 신령한 마음으로 주님을 경배하는 지 자책하며 내 믿음이 새로와 지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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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Taekhwan - T.K. Lee Avatar
    Taekhwan – T.K. Lee

    오늘 묵상을 통해서 영적인 완전함, 하나님의 임재와 통치 가운데 있는 성전의 모습을 봅니다. 정렬되고 하나님의 뜻에 부합된 모든 형태가 내 삶과 가정 그리고 교회 더 나아가서 세상가운데 실현되기를 기도합니다. 여호와샤마! 하나님께서 여기에 계시는 삶과 가정, 그리고 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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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여호와샤마” 여호와께서 여기 계시니 마음이 든든하기도 하고 두렵기도 합니다. 가정에서부터 모든 곳에 계시는 새 하늘과 새 땅이 속히 오기를 기도 합니다. 아멘. 하나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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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말씀을 묵상하며 내가 동정심과 영웅심으로 혹은 비겁함으로 부지불식간에 죄에 동조하는 사람이 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내가 선명한 분별감을 갖기를 원합니다.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사회 분위기가 죄도 미워하지 말라는 같습니다. 죄에 대해 그럴수도 있다 안됬다 그렇게 되어가고 있습니다. 사람은 절대 미워하면 안됩니다. 하지만 그렇게 죄에대한 판단이 흐려지면 회개를 할 대상이 없어지고 사람들이 죄인이 아니라고 생각되니 회개를 하지 않겠지요. 죄를 인정하지 않고 거듭날수 있나요. 예수가 왜 죽었는지 의미없어지는데. 마지막 날에 주님이 제게 어떤 말을 하실지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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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열 두 지파의 이름이 다시 불리웁니다. 땅을 분배하는 과정에서 열 두 이름이 나오고, 성의 사방 문을 세우면서 열 두 이름이 또 나옵니다. 그리고 이 성의 이름은 이제부터는 “여호와께서 거기에 계시다 야훼-샴마” 라고 정해집니다. 여기까지가 에스겔의 꿈입니다. 바빌로니아의 그발 강가에 서 있는 에스겔은 북쪽에서 폭풍이 불어오더니 불 가운데 쇠와도 같고 생물과도 같은 바퀴와 날개가 번쩍이는 환상을 봅니다. 예루살렘이 멸망하는 환상이 보이고 이웃의 이방민족도 망할 것을 봅니다. 무서운 심판의 환상을 본 뒤에 예루살렘을 살리시는 구원의 말씀을 들으며 새롭게 지어지는 예루살렘의 환상을 봅니다. 새 예루살렘 새 이스라엘의 완성이 야훼 샴마로 끝이 납니다. 하나님과 같이 살지 않았던 이스라엘이 하나님 품 안으로 돌아옵니다. 이 땅의 삶도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 가는 것으로 끝이 납니다. 2015년 4월에 네팔에서 강도 8.0의 지진이 일어났던 것을 다큐멘터리로 만든 넷플릭스 3부작을 보았습니다. 에베레스트를 오르는 등반가들이 저렇게 많나 싶게 베이스캠프는 노란 텐트들 천지라 에베레스트의 베이스캠프는 곧 UN이라는 말이 참말이었습니다. 산을 오르는 중에 지진을 만난 사람들이 약 150여 명이었고, 베이스캠프에 남아 있던 사람들도 상당수였습니다. 히말라야 산맥은 인도-호주 지각판과 유라시아 지각판이 충돌해 떠밀려 올라간 산맥으로 이 지역은 두 지각판의 이동에 노출되어 있어 언제라도 대지진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에베레스트 산 계곡에 있는 랑탕 마을은 지진 전날 밤에 어느 망자의 49제가 있어 마을 사원에 동네 사람들과 관광객들이 다같이 모여 제사를 지내고 음식을 먹으며 밤을 샜습니다. 아침에 길을 떠난 관광객들은 길에서 지진을 만났고, 극적으로 살아난 뒤에 마을을 다시 찾아가 보니 마을과 사람들은 흔적도 없이 땅 속 깊이 사라졌습니다. 다큐멘터리는 살아남은 관광객, 등반객, 카트만두의 일반 시민들의 기억과 증언을 중심으로 삼았는데 특별히 산에서 구조 헬리콥터를 기다리는 중에 일어나는 예민한 심리전, 문화적 차이에서 빚어진 오해와 갈등에 시간을 썼습니다. 히말라야 등정으로 생업을 삼는 쉐파들은 히말라야의 산들을 각각 신으로 이해합니다. 신이 허락해야만 오를 수 있다고 믿습니다. 신의 품에서 살다 신의 품으로 돌아갑니다. 열 두 지파의 이름과 야훼의 이름으로 에스겔서가 끝납니다. 지파 별로 받은 땅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어디에나 계시고 언제나 계신 분입니다. 에스겔서는 내게 묻습니다. 여호와는 여기에 계신데 너는 어디에 있느냐. 아담아 네가 어디에 있느냐,…”사람아 일어서라, 내가 너에게 할 말이 있다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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